대입 수학능력시험을 70여 일 앞두고
어제 실시된 마지막 모의평가가
문제경향이나 난이도가
지난 수능이나 모의평가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입시관계자들은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기 보다
기본개념 숙지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송원학원 윤일현 진학지도실장은
"오답노트 정리하고 교과서에 충실하면
지금부터 해도 50점은 올릴 수 있습니다.
모의평가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습니다." 하며
마지막 정리에 집중하라고 조언했어요.
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도 있으니, 수험생들 걱정보다는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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