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해외자매결연 대학과 함께
해외캠퍼스 구축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지난 7월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과
해외캠퍼스 설치를 합의한데 이어,
중국 길림시 화중사범학교와
해외캠퍼스 구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해외캠퍼스는 내년 8월 첫 유학생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연간 천여명의 학생들의 저렴한 경비로 유학을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지금까지 15개 나라 87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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