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화재로 장애인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참사를 겪은
칠곡의 장갑제조업체 시온글러브가
지난달 60여 억원의
은행 부채를 안고 부도처리됐습니다.
특히 직원 100여명에 대한
3개월치 임금 4억 여원도
체불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애인 고용촉진 공단은 이곳에서 일하던
장애인의 재취업을 알선하는 등
충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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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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