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대구지역 시민단체의 요구와 탄원으로
일본 사이타마현에서는 새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사이타마현청은
원만한 한,일 관계를 고려해
역사왜곡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겠다고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에 통보해 왔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을 비롯한
대구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은
지난 달 말
일본 사이타마현 교육위원회를 방문해
새 교과서 불채택 요청서와
일본군 위반부 할머니의 동영상 메세지를
전달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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