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교육비리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는
여론의 지적을 받아왔던
대구시교육청이 앞으로는
감사과정에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사람을 참관하도록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인데요.

대구시교육청 손치익 감사담당관
"뭐 지금은 효율성과
능률성보다는 투명성이 우선이니까,
시끄러운 거는 감추는 것보다
투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훨씬 일처리하는데
좋습니다." 하며 앞으론
명실상부한 '클린 대구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에, 하도 자주 듣던
얘기여서 평가하려면 좀 더 두고
지켜봐야 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