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지하상가 철거를 두고
대구시와 상가주인들이 다시 대립하고
있습니다.
상가 주인들은 지난 달에
'총사업비 산정' 등 시민단체 조정단과
합의한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상가만 철거하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으나, 대구시는 합의대로
다음달 6일까지 상가를 넘겨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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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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