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농협 노동조합은
사측이 불법으로 임금을 삭감했다며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경고파업을 한 뒤 다음 달 5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청송농협 노조는
사측이 노조 동의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연월차 휴가보상비 전액과
보건단련비 200% 등을 삭감해
근로기준법 등을 어겼다면서
노조원 62명 가운데 투표참여 61명의
전원찬성으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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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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