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 심리사'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소년범이 많이 발생한
대구 동부와 북부경찰서등에서는
가해 학생을 조사할 경우,
범죄심리사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범죄 심리사가 소년범들을 검사한 결과는
'선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검찰의 기소에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