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골목길에서
59살 박 모씨가 세워둔 엘란트라 차에서
불이 나 차가 완전히 불에 타고,
인근 가정 집의 전기계량기 2대가 탔습니다.
경찰은 창문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밖을 보니 차가 불타고 있었다는
인근 주민의 말을 토대로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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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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