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들이 장기화되면서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서 발생한
노래방 여주인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경찰은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금호강변 음식물 쓰레기 통에서
발견된 유골에 대한 수사도
여섯 달이 지나도록 제자리를 맴돌아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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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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