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이자 말복인 오늘도
대구의 낮최고 기온이 33.5도를 기록했고,
경북지역도 31도에서 35도의 분포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동해안 각 해수욕장과
대구와 경북 산과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붐볐고,
특히 식당가에는 말복을 맞아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먹으러 찾은
가족단위의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한편, 경북지역의 주요 휴양지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평소보다 많아
귀가하는 내일은 정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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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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