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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유치 경쟁 돌입

심병철 기자 입력 2005-08-13 11:47:28 조회수 0

필란드 헬싱키에서 열리고 있는
200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다녀 온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은
"헬싱키에서 대구의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가능성은
반반으로 보고 있다"고 말한 뒤
세계육상연맹 집행위원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시장은 또 2009년 대회가
독일에서 열리는 만큼 2011년 대회는
유럽이 아닌 다른 대륙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큰데다
대구가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같은
큰 국제대회 개최 경험이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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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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