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목욕탕에서
카운터에 놓인 46살 이모씨의 차 열쇠를 훔쳐 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로
달서구 두류동 2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면허가 없는 김 씨는
차를 서툴게 모는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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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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