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축구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한일전을 앞두고
지역 출신 골잡이 박주영 선수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 관계자는,
오른발 부상으로 여전히 왼발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는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사실상 선발 출장은
힘들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잇따른 부진으로
감독 경질설까지 언급되고 있는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은
최종 카드로 박 선수를 교체 투입하는
방안을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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