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도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발견되자
대구시 수성구청은 오늘부터 나흘 동안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합니다.
수성구청은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재래시장과 대형할인마트에 있는
횟집 100여개를 돌며
수족관물과 어패류를 수거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위생 상태를 의뢰합니다.
또 종사자에 대한 현장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위생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내용을 담은
홍보전단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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