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낙동강에서 실종된 자매에 대한 수색이
오늘 계속됐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구조대는
9살 송모 양 자매가 실종된
88고속도로 낙동강 대교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수심이 깊고 탁도가 심해
오늘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들 자매는 어제 오후 5시 10분 쯤
고령군 다산면 사문진교 아래 낙동강에서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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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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