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친환경 채소,일반 상품보다 많이 비싸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7-24 17:45:47 조회수 1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지회가 최근
대구시내 할인매장과 백화점 18곳을 대상으로
일반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미나리는 1단에 평균 2천 200원으로
일반 상품보다 5배 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친환경 배추는 평균 3천 300원으로
일반 상품보다 3배 이상이,
오이는 1개에 2천 원으로
일반 상품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