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휴가철 '특별교통소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소통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주5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올해 휴가철에는 예년보다 늘어난
평일 31만여대, 주말 34만여대의
교통량이 예상된다며
교통정보 안내, 요금소 인원 증원,
특별순찰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가 절정을 이룰
오는 30일부터 9일 동안은
중점관리 기간으로 선정해
유명 여행지 부근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