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기점으로 2006학년도 대학입시도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는데,
자~ 학생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올해부터는 또, 신입생
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을
공개하기로 해 대학들의 고민은
설상가상이 되고 있는데요.

영남이공대 최광현 입학처장
"충원율하고 취업률까지
다 공개하니까 대학마다 사활을
걸었습니다. 힘든 것도 모르겠고
열심히 발품을 파는 수 밖에
없습니다 " 하며 삼복더위라고
해서 가만히 물러서 있을
입장이 아니라는 얘기였어요.

허허- 대학서열이 곧 숫자로
드러날 판이니 이해도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