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과 개그작가가 실습지도를 하는
중·고등학생 개그맨 캠프가 열립니다.
대경대학은 오늘부터 3일동안
대경대 대공연장과 스튜디오 등지에서
중·고등학생 250여 명이 참가하는
개그맨 조기양성 캠프를 엽니다.
캠프 둘째날에는 신상훈 개그작가와
개그맨 장동민, 최형만 등이 참여해
코미디 연기지도와 제작실습 등을 가르칠
계획입니다.
대경대학은 최근 김제동과 박홍식 등
대구출신 개그맨의 전국방송 진출이 늘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그맨 조기양성 캠프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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