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장애인 단체들은 오늘
대구지하철공사 앞에서 지하철 무인화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지하철역이 무인화 되면
잠겨져 있는 장애인용 출입구의 이용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지고,
시각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 사고를 당해도 신속한 대처가
어렵게 된다면서 무인화를 철회하고,
승강기와 추락방지용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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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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