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
'기계식 브레이크 회전문'을 출품한
경북대 사대부고 3학년 이미영 학생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전국 초·중·고·대학생이 낸
4천 400여 출품작 가운데 대통령상을 받은
'기계식 브레이크 회전문'은
센서를 달고 있는 기존 회전문에서
가끔 발생하는 오작동을 막기 위해
기계식 브레이크를 채용한 것으로
문틈에 사람이 끼면 회전문이
자동으로 멈추게 됩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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