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여름철을 맞아
행락지 주변과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합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유원지나 공원 주변의
식품취급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형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으로
무신고 영업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종업원의 건강진단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남구청은 또 오는 8일에는
도시락 제조업체와 집단급식소,
다중이용시설 위생관리책임자
150여 명을 불러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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