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청은
대구로 올 12개 공공기관 대부분이
현풍으로 배치될 것을 우려한다며
북구 도남동과 연경동, 금호,사수동 등지에
'30에서 40만평 규모의
대도시형 혁신지구'를 만들어
12개 공공기관 가운데 일부를
분산,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동구청과 달성군 등도
나름대로 이전 적지라는
근거와 논리를 마련하는 등
유치전에 뛰어들 전망이어서
대구지역 구군간에 치열한
유치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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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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