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세족식으로 새로운 병영문화 기대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6-22 18:31:26 조회수 0

총기난사 참사로 인해
군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전우애를 두텁게 하기 위해서
선임병이 후임병의 발을 씻겨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처음 문제를 일으킨 사병을 대상으로
시작한 세족식 행사는
전체 내무반으로 확대돼
선임병과 후임병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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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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