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과 지역기관이 연계해
저소득층 교육복지를 지원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황금1동과 범어1동,
지산1동의 수성구지역과
월성2동, 신당동의 달서구 지역 두 곳이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07년까지 교육부로부터
19억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 안에 있는
유치원 6곳과 초등학교 6곳, 중학교 4곳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합니다.
저소득층 교육복지 지원사업에는
해당지역안의 복지관 등 50여개 기관단체가
4억 8천여 만원을 투자해 함께 참여하는데
교육과 문화, 복지가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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