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오늘 공금 2억여원을
유용한 혐의로 포항시 남구 동해면사무소 회계담당 7급 공무원 3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동해면사무소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12차례나 장부를 조작해서 공금
2억4천784만6천원을 빼내 사용한 혐�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또
공금 1억 4천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남구 대보면사무소 6급 공무원 47살 이모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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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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