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장 연금사태가
닷새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남대 무용학 전공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난 14일부터 계속된 총장 연금은 계속하면서
일단 오늘 오전부터
학교측과 대화를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여전해
해결점을 찾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부총장 명의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오늘 오후까지 농성을 풀 것을 촉구했는데,
사태 해결을 위해 물리력 동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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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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