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초 대구 수성교 부근 신천에서
수달 촬영에 성공한 대구문화방송은
신천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끼 2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수달 암컷을 촬영한 것을 비롯해 상동교 위쪽
신천 상류와 가창댐 등지에서
배설물과 발자국 등을 확인해
수달이 대구의 주요 하천과 저수지에 골고루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야생동물연합은 신천 인근에 사는 수달이 열마리 이상 될 것으로 보고
수달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