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별빛촌'이 농림부가 추진하는
육상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농림부는 최근 전국의 19개 시와 군에서
내놓은 출품작 가운데 6개를 선정했는데,
보현산 천문대의 이미지와 결합시킨
'별빛촌'이라는 이름을 내 놓은
영천시가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뽑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영천시는 1억원의 사업비로
작목반 컨설팅교육과 소비자 홍보행사,
포장재 개발 등에 지원해
포도와 복숭아 같은 과일이나
채소 판매에 있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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