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상주대와의 통합에 대해
오늘부터 단과대학별로 설명회를 갖고,
오는 20일쯤 교수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상주대에서는 어학빌리지와
특성화된 단과대학이나 학부를 상주에 두는 등 구체적인 통합안을 경북대측에 제시했습니다.
두 대학은 내부적으로 찬반이 엇갈리고 있지만 대학구조개혁방안 교육부 보고시점이
이달 말까지이기 때문에
곧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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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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