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예식장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온 혐의로
66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5명이 한조가 돼
지난 5일 낮 12시쯤
달서구의 한 예식장 로비에서
63살 안모 씨의 목걸이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600만원어치의 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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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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