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동대구역사
출입문 천장에서 비가 새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증축한 지
1년 밖에 안된 새 건물에서
한 두번도 아니고 몇 번씩이나
누수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부실 시공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원준연 철도공사 대구건축분소장은
"시공하는 과정에서나
감리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민영 시공업체에
맡겨놨더니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보수하자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하며 곤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어요,
��- 최신이라며 자랑하던
고속철 역사에서 빗물이 줄줄 샌다니,
그러고도 무슨 할말이있습니까.
원인을 철저히 따지기 바랍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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