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명의 전화 개원 20주년 행사가
오늘 오후 7시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스무 해를 맞은
'대구 생명의 전화'의 뒤를 돌아보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합니다.
지난 1985년에 개원한 대구 생명의 전화는
지금까지 20만 건이 넘는 전화 상담으로
자살과 가정위기 등에 놓인 시민들의
문제 해결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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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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