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대구와 경북지역에
첫 영어마을이 문을 엽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7월
경주 신평동 보문단지 안에 영어마을을 개원해 초·중학생, 일반인, 가톨릭대 재학생을 상대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하고
다음 달 7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영어마을은 7월 25일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3주 과정으로 시작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만 사용하도록 하고,
수업은 영어회화, 발음, 읽기, 야외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영어마을은 학기중에는
대구가톨릭대 학생들만 등록해
14주 과정에 18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방학기간에는 초·중학생과 일반인도
2,3주 과정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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