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으로 이뤄진 전동휠체어축구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단됩니다.
장애인 인권단체 밝은 내일회는 오늘 오후
대구대학교 부설 대구보건학교 강당에서
중증장애인 12명으로 구성된
전동휠체어축구팀의 창단식을 갖고,
시범경기도 벌입니다.
전동휠체어축구는
장애인 4명이 한 팀을 이뤄
전,후반 20분 씩 경기를 하는데,
일본에는 100개가 넘는 팀이 있을 정도로
일본과 유럽 지역에는 활성화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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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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