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도를 두고
교육계가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지난 16일
대구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교원평가제도 시범학교 신청을 받는다는
공문을 보냈다가 교원단체의 반발로 나흘만에 계획을 유보한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 사이 일부 학교에서는
교원평가 시범학교 신청을 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교사들 사이에
심한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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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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