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룡산에서 발견된
소나무 재선충 방제를 위해
소나무를 불 태우는 작업이 계속되면서
소방본부로 시민들의 산불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 같은 오인 신고 건수가 지금까지 천건이
넘을 정도로 많아
업무가 거의 마비되고 있다면서
와룡산 일대에서 연기를 보고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