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4일부터 사흘동안
석가탄신일 연등행사 등
화기를 취급하는 일이 잦아져
화재 발생 요인이 많을 것으로 보고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사찰과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방공무원 천 900명과
의용소방대원 만 2천명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특히 경주 불국사, 김천 직지사,
영천 은혜사 등 대형 주요사찰 21곳에 대해서는
소방차와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해
특별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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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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