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급승용차를 빌린 뒤 돌려주지 않고
이른바 '대포차'로 판매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8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25일
김천의 모 렌터카에서 에쿠스 승용차를 빌린후 돌려주지 않는 등 5차례에 걸쳐
고급승용차 5대, 1억 5천만원어치를 빌린 뒤
위조한 번호판을 부착해 대당 700만원을 받고 대포차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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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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