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등학교 학부모와 교사 등
5백여 명은 오늘 저녁 7시 학교 운동장에서
촛불시위를 열고
계성초등학교 터의 도로 편입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중구청이
계성초등학교와 남신교회 사이
6미터 도로를 10미터로 확장하기 위해
운동장 터 500여 평을 강제 수용하면
운동장이 줄어들어
교육권이 침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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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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