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의 '사랑의 혜민서'가
지난 3년동안 만 2천여 명의 소외받는 이웃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교수와 학생 6천 500여 명이 참가한
사랑의 혜민서는
초음파 검사와 엑스레이를
장착한 방사선 버스 등을 마련해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등을
주로 찾아갔습니다.
보건대는 자체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복지단체와 군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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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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