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주택가에 세워 둔
62살 배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앞에 주차된 40살 유모 씨의
승합차로 옮겨 붙어 두 대가 탔습니다.
경찰은 먼저 불이 붙은 차 근처에서
불에 탄 헝겊 조각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