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300여명은
"대구시 중구청이 계성초등학교 터 일부를
도로로 편입시키면 교육권이 침해당한다"면서 오늘 중구청에 몰려가
'반대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교육법상 운동장 크기는 문제가 없고,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도로 확장이 불가피하다면서
오는 10일 운동장 터 500여 평을 강제수용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혀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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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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