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의대 박종구 교수팀이
인간의 유전자 기능을 초고속으로 일괄 규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5월 1일자 표지로 실리게 될 이번 연구성과는 수천에서 수만개의 유전자 기능을
초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고,
포스트 게놈 연구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는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생명·의과학 전분야의
국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고
핵산 안티센스 치료제 개발, 유전자 치료 등의 소재 발굴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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