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동구청,문자메시지로 재난 알려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4-28 18:33:26 조회수 0

최근 들어 국지성 폭우가 잦자
대구 동구청은 재난이 예상될 때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수문 주변에 사는
재해 취약주민 2천 800여 명을 비롯해
통,반장 천 800여 명 등 6천여 명으로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이 예고될 때
주민들에게 재난 상황과 대피 방법을 알리는
문자메시지와 음성메시지를 보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