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국지성 폭우가 잦자
대구 동구청은 재난이 예상될 때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수문 주변에 사는
재해 취약주민 2천 800여 명을 비롯해
통,반장 천 800여 명 등 6천여 명으로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이 예고될 때
주민들에게 재난 상황과 대피 방법을 알리는
문자메시지와 음성메시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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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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