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3년전 폭행당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집단폭행한 혐의로
영주에 사는 19살 이모 군 등 3명을 구속,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31일 오후 5시쯤
영주 모 예식장앞에서 18살 강모 군을 만나
3년전 자신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떠들고
다닌다며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이군의 자취방에 데려가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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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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