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대구 FC는 전반 20분, 전남의 네아가에게
첫 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교체 투입된
진순진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에 비기며 컵대회 2위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과 승점 15점으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득실에서 뒤져
2위로 떨어진 대구FC는 5월 1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1위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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