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붐을 타고
목 좋은 곳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땅주인도 모르는 사이에
교통영향평가가 이뤄지는가 하면,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웃돈을 받고
남에게 넘기는 사례까지 있어서
분양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는데요,
대구시 수성구청 이해경 지역교통과장은,
"인기 있는 동네는 능력도 없으면서
서,너 개 업체가 뛰어들어
제각각 사업을 추진한다고 그러거든요"하면서
'업자들의 배를 불리는 수단으로 전락한
교통영향평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하하하---,교통영향평가도 좋습니다만
그 전에 먼저 '시행사에 사업의지가
있는지'부터 야무지게 평가해야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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