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흉악범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아 9일 동안 뇌사상태에
빠져있던 대구시 북구 태전동
72살 차모 할머니가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차 할머니는 지난 10일
금품을 훔치기 위해 집에 침입한
38살 방모씨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뒤 9일 동안 뇌사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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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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